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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현우가 한류매거진 KWAVE (케이웨이브)의 2월호 커버 와 화보를 공개하며 한류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현우는 KWAVE 와 인터뷰에서 '드라마는 오랜만인 것 같다' 라는 질문에 "단편 드라마에 잠깐 출연했었지만 근래에 영화를 많이 찍었던 것 같다"며 "드라마 촬영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설레는 기분까지 들었는데 현장분위기도 좋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지금 3개월 정도 KBS '무림학교'팀과 촬영을 진행했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즐겁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앳된 얼굴인데 상남자인가보다' 라는 질문에 그는 "내가 스스로 상남자라고 얘기하고 다닌다"며 "엄청 거친 남자의 느낌은 아니지만 상남자라고 과격하고 거칠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약간 다른 느낌인데 남자다운 모습이 있다. 겉으로는 밝고 다정다감하지만 생각하는 것이나 사소한 구석에서 의외로 남자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현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2월호와 케이웨이브 홈페이지 'media.ikwave.com'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날 함께 촬영 된 이현우의 셀프라이브 영상은 에잇틴 어플(bit.ly/1kHvjOb)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