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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연
강성연은 "'아이유 님'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비교될까봐 제작진에게 '아이유 님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자리에 앉혀달라'라고 부탁했다"라고 강조했다.
강성연은 아이유에게 극존칭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남편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가 아이유"라고 답했다.
노래를 마친 강성연은 "무대에 서서 노래한 건 12년 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쉬운 게 제가 배에 힘을 주고 불렀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라며 "임신 4개월"이라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가맨 강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