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한껏 분위기를 즐기고 있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의 윤정수-김숙 부부 앞에 개그우먼 이성미가 나타났다.
이에 윤정수는 엄마와 아내 사이에 끼인 남편처럼 말없이 눈치를 보며 '막장 설 풍경'을 떠올리게 했다.
깐깐한 시어머니 이성미에 맞서는 며느리 김숙의 설 풍경은 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동 거리로 나간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의 데이트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