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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설특집 '슈가맨'에 가수 정준영과 윤하가 쇼맨으로 출연한다.
가요계의 대표 절친인 윤하와 정준영은 친구에서 대결 구도로 만난만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평소대로 하자"는 윤하와 "넌 날 이길 수 없다"는 정준영의 각오가 역주행송 결과에 한층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신지호가 프로듀서로 첫 출연해, 피아노에 일가견이 있는 윤하, 유희열과 함께 피아노 연주 배틀을 펼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