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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기태영의 생일 맞이해 사랑이 넘치는 로희네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아내 유진 역시 기태영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문자 메시지로 미리 준비한 생일 선물 위치를 알리는가 하면, 케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기태영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후 세 식구가 커플티를 입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진은 기태영에게 "로희와 48시간은 어땠느냐"라고 물었다. 기태영은 "로희와 좋은 시간을 보낼 때 당신 생각이 났다"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