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또한 "맨날 다니는 헬스장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며 주변에 있는 헬스장 회원들을 이름표 사냥꾼으로 의심했으며, 송지효와 이광수는 헤어샵 직원들까지 의심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름표를 지키려 노력했다는 제작진의 귀띔.
이처럼 런닝맨 멤버들은 언제 어디서 이름표를 뜯길지 몰라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고 한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이 끝까지 안전하게 본인들의 이름표를 사수할 수 있을지는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3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