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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4일째인 2월 6일 오전 11시, 100만 고지를 넘은 지 이틀도 되지 않아 눈 깜짝할 새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불러오고 있다.
황정민과 강동원의 최초의 만남과 톡톡 튀는 캐릭터, 유쾌, 통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검사외전'은 전국 극장가에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