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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 팀에 통 큰 설 선물을 준비했다.
한편 유아인의 스태프 사랑이 처음은 아니다. 한 겨울 추위가 닥치기 직전, 유아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지프브랜드에서도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 전원에게 스태프복을 증정해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유아인의 같한 스태프 사랑에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들 역시 고마움을 전하며 힘을 얻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유아인의 통 큰 설 선물로 더욱 활기를 얻은 '육룡이 나르샤'는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유아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좋아해줘'가 2월 18일 뜨거운 기대 속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6년에도 이어질 대세 유아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