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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속 배우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의 4인 4색 패션열전이 시청자들의 눈 호강을 톡톡히 책임지고 있다.
또한 패션마저 무심한 듯 시크한 백인호(서강준 분)의 스타일링은 그가 지닌 자유롭고도 상남자적인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함 그 자체인 백인하(이성경 분)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개성이 한껏 돋보이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각 캐릭터의 특색이 고스란히 엿보이는 이러한 스타일링 뒤에는 의상이며 소품까지 꼼꼼히 챙기는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배우들과 캐릭터의 시너지가 앞으로 더욱 배가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패완얼은 기본, 캐릭터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배우들의 꼼꼼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9일(화) 오전 7시 10분부터 1~10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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