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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윤계상이 영화 <죽여주는 여자>(감독 이재용|제공 영화진흥위원회|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배급 CGV아트하우스)로 배우 윤여정, 이재용 감독과 함께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오는 2월 11일부터 진행되는 제 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죽여주는 여자>는 파노라마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안팎에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드높아진 만큼 배우 윤여정, 윤계상 및 이재용 감독은 베를린으로 직접 날아가 공식상영 및 GV,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해외 영화 관계자 및 관객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죽여주는 여자>는 2016년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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