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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이정이 미카엘에게 굴욕을 당했다.
두 사람과 친구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정이 가장 좋아하는 '맛집'으로 향했다. 이정은 "이 식당이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자, 술 마신 다음날에 꼭 오는 곰탕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친구들은 식당 사장님에게 "이정이 여자랑 온 적도 있느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해 이정을 한 번 더 당황하게 했다.
한편, 매번 여행에서 형이었던 장위안은 이번 여행에서 막내가 됐다. 이에 장위안은 "이번 여행팀은 '노인팀'이라서 내가 막내가 됐다"고 좌절하며 형들의 수저 챙기기에 나섰다
제주도민 이정과 함께하는 본격 제주 여행은 2월 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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