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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즈 근황, "게임 음악을 맡았다…음반 계획 있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03 07:52 | 최종수정 2016-02-03 07:53


'슈가맨' 리즈

가수 리즈가 게임 음악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김범수와 김태우가 나서 역주행송 빅매치를 펼쳤다.

이날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는 2002년에 발매된 '그땐 행복에 살텐데'의 주인공인 리즈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리즈는 "가수 활동을 왜 그만했냐"는 질문에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후속곡이 묻히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음반은 꾸준히 냈다"고 말했다.

이어 "음반 낼 계획이 있다"며 "현재는 음악 하는 친구들과 게임 음악을 맡아서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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