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인기 고공행진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작으로 낙점된 '피리부는 사나이가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tvN '라이어게임'의 연출 김홍선과 작가 류용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며, 첫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다양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