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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JYP와 아름다운 이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한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02 09:01


이정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진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2일 한 매체는 "지난해 12월 전속계약이 만료 된 이정진은 재계약 논의를 거쳤으나, 최종적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고 보도했다.

이정진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012년 말 전속계약을 맺었다. MBC '백년의 유산'을 비롯해 SBS '유혹',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배우 외에도 사진작가로서도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진은 현재 영화 '트릭'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당분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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