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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일본 내 첫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특히 이번 빅스의 1위는 발매 당일 일간 차트 4위로 진입하여 돌풍을 예고한 이후로 3일 만에 이룬 쾌거이자 일명 '야마삐'로 불리는 일본 내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제치고 차지한 1위라는 점에서 일본 현지의 빅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조명했다.
또한 빅스는 지난 13일부터 일본 현지에서 대대적인 앨범 발매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도쿄를 비롯하여 삿포로, 코베, 오사카, 후쿠오카 등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에서 빅스는 미니라이브는 물론 '밀착형' 팬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한편, 일본 첫 정규 앨범 'Depend on me(디펜드 온 미)'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성황 리에 마무리한 후 귀국한 빅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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