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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몸매까지 완벽한 ‘뇌섹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29 16:57 | 최종수정 2015-12-29 16:57



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 사진=지주연 블로그

코드 비밀의 방 지주연

'코드 비밀의 방' 배우 지주연 일상 모습에 누리꾼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미나게 잘 놀았다. 내게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주연은 흰색 비키니 겉에 검은색 시스루를 입고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주연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 제작발표회에서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 수식어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날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 수식어가 부담스럽다. 평소에는 뇌섹녀가 아닌 뇌순녀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갖고 있다. 걱정 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개개인의 두뇌 플레이 뿐만 아니라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

정준하, 이용진, 김희철, 신재평, 백성현, 최송현, 지주연, 한석준, 서유리, 오현민 등 10명의 멤버가 출연한다. 내년 1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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