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속을 알 수 없는' 10대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내며,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예능으로 자리 잡았는데, 네티즌 사이에선 '동상이몽을 보면 대한민국 10대 아이들의 고민이 보인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을 정도다.
제작진 측은 "부모-자식의 갈등 해결은 서로의 입장을 지켜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의 '동상이몽'을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대 청소년의 고민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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