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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종서-정동하-알리 등 출연해 역대 최고 빅매치 펼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2-26 11:31



'불후의 명곡'이 역대 최고의 빅 매치를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불후의 빅매치 편'은 2011년 첫 방송 이후 5년간 불후에서 '최초', '최고', '최다' 등의 기록을 세웠던 가수들이 출연, 기록의 명예를 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집의 경연자로는 첫 출연에 최고점을 경신한 김종서, 본인이 기록한 신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최고점을 두 번이나 경신한 정동하, 최다 우승이자 현재 최고점 보유자 알리, 1번 가수 최고점으로 불후 사상 최초로 올 킬을 기록한 허각, 출연 최단 기간 우승자 손승연, 스페셜 게스트 최다 동원 기록을 보유한 홍경민, 국내 예능 최초로 국제TV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마이클 볼튼 편'의 우승자 소향까지 총 7팀이 출연, 빅매치 특집다운 역대급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기록보유자들의 자존심을 건 특집에 걸맞게 화려하고 특별한 열정적인 무대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과연 또 한 번의 역대급 기록이 탄생할 것인지 그 결과는 26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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