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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경수진, 박명수 만나고 싶었던 이유 ‘불쌍해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25 23:59



해피투게더 경수진

해피투게더 경수진

'해피투게더' 경수진이 박명수를 꼭 만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로 꾸며지며 김도균, 황재근, 산다라박, 경수진, 비아이, 바비가 조세호 집으로 초대됐다.

이날 MC 유재석은 경수진에 "우리들 중에서 꼭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경수진은 "박명수 선배님을 꼭 만나고 싶었다"며 "요새 너무 불쌍하다. 위로해 드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박명수는 '무한도전' 불만제로 편에서 가발 업체를 방문, 이 곳이 '자신이 운영하는 곳으로 홍보에 이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며 SNS등을 통해 사과했다.

한편, 경수진은 자신을 "솔로 4년차"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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