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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송해
이날 송해는 아내 반지를 몰래 가지고 나와 아내 반지 호수를 확인했다. 63년 만에 처음 알게 된 아내의 반지 호수는 14호.
조우종은 송해에게 프러포즈 송을 부탁했고, 송해는 부끄러워하며 거절하다 "나와 결혼해줄래"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옷을 맞추기 위해 정장집을 찾았고, 조우종은 송해 신체 사항을 고려해 "170cm로 보이게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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