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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재홍과 이민지가 '거품 키스'를 패러디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에서 만난 비엔나 커피를 마셨다. 그 순간, 비엔나 커피 크림이 미옥의 입술에 묻었고 미옥이 닦으려하자 정봉은 "더럽다"며 미옥의 손을 잡더니 거품 키스를 했다.
이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선보인 거품키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두 사람은 현빈과 하지원 못지 않은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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