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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박보검이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이후 무대 소개를 마친 뒤 두 사람은 새하얀 의상으로 갈아입고 등장했다. 이때 박보검은 동화 속에서 나온 왕자의 비주얼을 200% 소화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박보검은 아이린에게 "갖고 싶은 선물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아이린은 "집에서 다리미를 자주 다린다. 다리미가 갖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박보검은 무대 소개를 마친 뒤 카메라를 향한 깜찍한 윙크를 날려 많은 여성팬 마음을 흔들리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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