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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유재환
이날 유재환은 예능, 작곡, 대학 교수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작곡에 가장 주력하고 있다"며 "예능도 제겐 중요한 일 중 하나다.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 너무나 몸에 맞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학 교수 역시 취미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재환은 함께 음악 작업한 가수들에 대해 박명수, 김신영, 샘 해밍턴, EXID 솔지, 김예림 등을 들었다. 하지만 유재환은 성대결절로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면서 "성대결절이 있지만 말하는 것을 좋아해 나을 일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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