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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송일국과 삼둥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 봉사에 나설 예정. 송 부자는 직접 번 돈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하기 위해 집에서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길거리 판매에 나섰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산타와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했다. 특히 삼둥이는 앙증맞은 뿔이 달린 루돌프 모자를 쓰고 송일국 산타를 위해 썰매를 끄는 등 루돌프 역할을 충실히 해 시선이 집중됐다. 삼둥이는 구세군 종을 열심히 흔들며 카드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구세군 봉사에 나선 루돌프 삼둥이의 카드 판매가 과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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