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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보검이 혜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덕선은 "나와 아침 먹자"라고 말했지만, 택이는 "난 그냥 커피나 마실께"라고 말했다.
그러자 덕선은 "점심은, 저녁은"이라고 재차 물었고, 택이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특히 택이는 "아침 먹으면 점심이랑 저녁은 안 건드리릴께"라는 덕선의 말에 "알았어"라는 말과 함께 덕선의 머리를 쓰다듬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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