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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승우가 아이들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의사를 묻지도 않은 채 부모들이 유명하다고 아이들을 공개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승우는 아이들의 연예계 진출 가능성 관련 질문에 "나는 반대다"며 "아직 본인이 어떤 길을 가야할지는 판단하는 기간이 짧지 않냐"고 말했다.
김승우는 "성인이 되어 갈 쯤에 그때도 한다고 하면 시킬 것이다"며 "나와 아내가 대선배 아니냐. 우리가 봐서 가능성이 있다면 말리지 않을 것이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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