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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에서 함께 작업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해 설명했다.
디카프리오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1월에 시상식이 열리면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버드맨'으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던 이냐리투 감독은 '레버넌트의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14일 개봉하는 '레버넌트'는 미국 서부역사의 전설적인 모험가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휴 글래스가 그들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상처와 추위와 싸워가며 살아남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16년 1월 14일 개봉 예정.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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