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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드스쿨' 피에스타 예지가 멤버 차오루를 언급했다.
이어 예지는 "차오루 언니가 한국말은 나보다 잘하는데 발음이 어눌할 뿐"이라며 "한국말 응용력도 뛰어나고 하나를 알려주면 다섯을 아는 멤버다"고 덧붙였다.
이후 DJ 김창렬은 "차오루가 어제 방송에서 팀 비주얼을 맡고 있다고 했는데 예지가 팀에서 맡고 있는 건 랩과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예지는 "바디?"라며 "차오루 언니가 이렇게 말하라고 했다. 자긴 비주얼 담당이라고 하고 나보고 바디라고 하라고 하더라"며 웃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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