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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조사결과 탤런트 황정음이 14.4%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가 2004년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부터 주목 받기 시작한 황정음은 '돈의 화신'(SBS)과 '비밀'(KBS2)을 통해 연기파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공동 2위는 지난해 '별그대 신드롬' 주역 김수현(10.4%)과 전지현(10.4%)이 이름을 올렸다. 4위에는 SBS TV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유아인(9.4%)이 랭크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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