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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바이브가 27일 공연을 위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계획한데 대해 바이브의 소속사 더바이브 측은 "팬과 가깝게 소통하고자 바이브가 직접 제안한 이벤트"라며 "이번 진행을 계기로 관객들의 반응이 좋다면 추후 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팬 사랑을 과시했다.
'바래다 드림' 이벤트는 앞서 12일 공개돼 콘서트 홍보로 추측을 모으고 있는 '노래방 이벤트'와는 또 다른 이벤트로 발라드 제왕다운 통 큰 이벤트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민수는 오는 12월 24∼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바이브 단독 콘서트 '발라드림 시즌2'와 12월 27일 신용재와 함께 '맨즈 콰르텟(MENS QUARTET)'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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