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OPIC/Splash News |
|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명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J.J. 에이브럼스 감독) 레드카펫 행사에서 요다로 변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스타워즈7'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프리미어 행사에는 주·조연 배우를 비롯해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밖에도 '스타워즈7'의 오랜 팬을 자처하는 할리우드 스타·감독들이 참석해 성대한 축제를 만들었다.
|
사진=TOPIC/Splash News |
|
특히 이날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스타는 '조토끼'로 불리는 조셉 고든 레빗. 그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제다이의 스승' 요다 코스튬을 하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에 초록 분칠을 하고 요다 귀를 붙인 조셉 고든 레빗은 요다 캐릭터가 그려진 트레이닝 바지로 스타일을 완성, '스타워즈7' 레드카펫의 전설을 만들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