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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한채영이 '중국여신' 장신위에 못지 않은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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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위는 1987년생으로 모델 출신이자 중국의 배우 겸 가수로 영화 '용문비갑' 드라마 '천룡팔부' '신조협려' 등에 출연했다. 170cm 큰 키에 보는 이를 놀라게하는 볼륨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중국 최대 미녀 대열에 합류한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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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 장신위, 한채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중생지명류거성'는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현재 상하이에서 바쁘게 촬영중이다. 이날은 제작발표회 겸 시상식 신을 촬영했다.
극중 한채영은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여주인공 린쉬안을 맡았고, 장신위는 새로운 여우주연상을 받은 신인배우 역을 맡아 호흡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마다 함께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우정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중생지명류거성'은 배우 윈슈(마커)가 큰 좌절을 맛본 후 다시 새로운 신분으로 연예계에 컴백, 큰 이익 앞에서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원칙대로 일을 밀고 나가 성공하는 내용을 그린 줄거리. 텐센트동영상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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