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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5 MAMA'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리허설을 두 번 했는데 카메라 리허설 때 너무 신이 나서 피아노를 발로 쳤는데 되더라"며 "난 신이 나서 했는데 사람들이 뒤집어지면서 웃더라"고 털어놨다.
박진영은 "도대체 왜 웃는지 몰라서 방송 나온 걸 다시 봤는데 아무리 봐도 왜 웃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박진영은 "왜 웃긴지 모르겠다"고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5일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12/19 토), 대구(12/20 일), 서울(12/24~27), 광주(12/31 목) 등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2015 박진영 나쁜파티 STRIP'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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