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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국주, 11살 차이 남동생 공개 "아들 같은 동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11 14:08 | 최종수정 2015-12-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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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국주

나혼자산다 이국주

'나혼자산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11살 차이 나는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수능을 끝낸 남동생 이선규 군과 방송국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남동생과 11살 차이가 나서 어렸을 때부터 동생 업고, 기저귀 갈고 했다"며 "아들 같은 동생이다. 동생도 엄마 같은 누나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말했다.

방송국 로비에 나타난 이국주의 남동생은 이국주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동생에게 방송국 곳곳을 소개해줬다. 이어 이국주는 동생에게 진로에 대해 물었고, 동생은 "연기학과는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넣었는데 안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연예인 하고 싶냐"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고, 동생은 "누나 때문이 아니다. 유치원 때부터 내 장래희망은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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