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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국주
이날 이국주는 "남동생과 11살 차이가 나서 어렸을 때부터 동생 업고, 기저귀 갈고 했다"며 "아들 같은 동생이다. 동생도 엄마 같은 누나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말했다.
방송국 로비에 나타난 이국주의 남동생은 이국주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국주는 "연예인 하고 싶냐"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고, 동생은 "누나 때문이 아니다. 유치원 때부터 내 장래희망은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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