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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귀환 스타워즈' 엑소 수호
수호는 "최근 '내가 니 아버지다'라는 대사를 21세기 최고의 대사라고 말했다가 '스타워즈'팬들이 분노를 하셨다"며 "알고 보니 20세기 시리즈에 나온 대사였다. 스타워즈의 팬이기 때문에 그런 실수를 한 것에 대해 자괴감이 들더라. 오늘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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