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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귀환 스타워즈' 엑소 수호 "말실수 후 자괴감"…뭐라고 했기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10 09:21



'10년 만에 귀환 스타워즈' 엑소 수호

'10년 만에 귀환 스타워즈' 엑소 수호

10년만에 귀한한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존 보예가,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가 그룹 엑소와 만났다.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 클럽 옥타곤에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팬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 찬열, 세훈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수호는 "최근 '내가 니 아버지다'라는 대사를 21세기 최고의 대사라고 말했다가 '스타워즈'팬들이 분노를 하셨다"며 "알고 보니 20세기 시리즈에 나온 대사였다. 스타워즈의 팬이기 때문에 그런 실수를 한 것에 대해 자괴감이 들더라. 오늘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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