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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핑크빛 열애중이다.
소속사측은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 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황정음은 핑크색 머리띠를 하고 파티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으며,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깍지손'을 하며 거리낌 없이 감정을 표현할 정도로 당당하고 예쁘게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황정음은 2004년 슈가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안녕하세요
이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 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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