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첫 방송하는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모녀의 삶을 통해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 속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여성 듀오 다비치로서 가요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강민경은 '최고의 연인'을 통해 KBS2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만에 드라마 복귀에 나섰다. 앞서 주연으로 나섰던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이 있었기에, 오랜만에 연기에 나선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