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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최고의 연인' 첫방 앞두고 "많이 채찍질 해주세요"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2-07 17:41


강민경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7시 15분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한아름 많이 봐주시고, 많이 채찍질 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제발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헬멧을 쓴 강민경이 드라마 촬영 현장인 듯 한 광장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첫 방송하는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모녀의 삶을 통해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 속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여성 듀오 다비치로서 가요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강민경은 '최고의 연인'을 통해 KBS2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만에 드라마 복귀에 나섰다. 앞서 주연으로 나섰던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이 있었기에, 오랜만에 연기에 나선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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