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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섹시+청순’ 다 갖춘 일상 모습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05 16:37 | 최종수정 2015-1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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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걸그룹 AOA 민아가 '부탁해요, 엄마' 첫 등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민아의 SNS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가슴 부분이 약간 파인 흰색 의상을 입고 있다. 민아는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어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측은 이날 방송되는 33회부터 민아가 고앵두 역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앵두는 알다가도 모를 반전 매력을 가진 사기꾼 소녀 역할이다.

'부탁해요 엄마' 측은 민아가 맡은 앵두는 화려한(?) 과거가 있는 일명 사연 있는 여자로, 천의 얼굴처럼 알다가 모를 미스터리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13년 연기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온 민아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외모와는 달리, 능청스럽고 코믹한 캐릭터까지 능수능란하게 소화했다며 왠지 모르게 자꾸 정이 가는 고앵두 역에 완벽 몰입, 놀라운 연기력을 자랑했다고 덧붙였다.

'부탁해요, 엄마' 33회는 5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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