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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신곡 '겨울을 닮은 너' 설명 "아름답고 포근한 노래"
이날 티파니는 신곡 '겨울을 닮은 너'에 대해 "기타 반주에 태티서 멤버들의 목소리를 담은 곡이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은 "지친 하루를 끝내고 연인을 포근한 안식처라고 느끼는 곡이다. 아름답고 포근한 노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은 '메리 크리스마스'에 대해서는 "성가대가 부르는 느낌이 곡이다"라며 "녹음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 10월부터 작업을 했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새 앨범에는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 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영어 버전을 비롯해 경쾌한 리듬의 'I Like the Way', 감미로운 발라드 '겨울을 닮은 너', 따뜻한 분위기의 'Merry Christmas', 신나는 팝 곡 '첫눈처럼'까지 소녀시대-태티서의 매력적인 보컬과 겨울의 설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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