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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 살인범, 신은경 아닌 김수현 부인 '반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03 13:50 | 최종수정 2015-12-03 22:25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 장희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 살인범, 신은경 아닌 김수현 부인 '반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의 살인범이 밝혀졌다.

3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이날 남씨(김수현)의 부인 강윤숙은 한소윤(문근영)과 한경사(김민재), 박우재(육성재)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윤숙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집을 비운 새 그곳에서 윤지숙(신은경)과 김혜진이 말다툼하는 것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혜진은 목공소 남씨의 비밀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남씨 부인은 대패로 혜진의 뒷통수를 가격했고, 혜진은 지숙에게 "살려줘"라고 말한 뒤 눈을 감았다.

이에 지숙은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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