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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원조 '힙합 아이돌' 현진영이 8년 만에 힙합 재즈곡으로 돌아온다.
이번 현진영의 '무념무상'은 힘들었던 자신의 인생을 찬찬히 되돌아보며, 홀로 오롯이 걸어온 힙합 인생과 다사다난했던 인생 이야기를 가사에 직접 담아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 특히 현진영은 신곡 음악 작업을 위해 1년 동안 노숙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현진영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 오랫동안 회자될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에 출연했던 패널들과 방청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동시에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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