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아성이 영화 '오피스'로 2015 판씨네 판타스틱 영화제 (FANCINE - Fantastic Film Festival of the University of Malaga)에서 여우주연상(Best Actress Award)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이번 영화제 시상식동안 영화 '오피스'와 홍원찬감독을 심사위원이 특별 언급할 정도로 스페인에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해외영화제에서의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고아성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스릴러 영화 도전에 해외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