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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꽃미소'가 활짝 피었습니다!"
특히 한채아는 장혁의 아이를 임신했음에도 불구,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한 채 이덕화의 감시 속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터. 이로 인해 극중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해맑고 천진난만한 '꽃미소'를 한가득 지은 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한채아의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채아의 '꽃보다 아씨'장면은 지난달 1일 경기도 수원 '장사의 神-객주 2015'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한채아는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나름의 리허설을 시작, 문가영과 함께 대사를 맞춰보며 촬영을 준비해나갔던 상태. 이어 한채아는 촬영 시작을 기다리며 소국 꽃다발의 향기를 한껏 맡아보는 등 여신 자태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제작사 측은 "한채아는 분량이 그리 길지 않은 장면 하나하나까지 혼신의 연기를 쏟아내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한채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독특한 4차원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게 만들고 있다. 격동의 삶을 살고 있는 조소사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한채아를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은 19회분이 시청률 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독주하고 있는 상황. 19회분에서는 장혁이 '장사의 신'이 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며 통쾌한 '개념 메시지'를 던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장사의 神-객주 2015' 20회 분은 2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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