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국민 아들 최영광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의 첫 촬영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강태오는 MBC 단막극 '수사부반장'에소 눈에 띄는 감초 연기로 그 존재감을 과시, '제2의 납득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으며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선 허동구 역으로 순정남의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국내 배우 최초이자 베트남 현지 최초 외국인 남우주연상 수상자라는 영광을 얻게 한 '오늘도 청춘'에서는 주인공 준수 역으로 출연해 베트남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강태오와 함께 하희라, 정찬, 강민경, 조안, 곽희성, 김유미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연인'은 12월 7일 저녁 7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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