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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VS 원더보이즈
김창렬은 자신의 피소와 관련해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또한 원더보이즈와의 계약 관계와 지금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저도 해보려구요. 욕은 확실히 결과가 나왔을때 그때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소속 연예인 김 씨가 김창렬 대표로부터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소장에는 김 씨가 지난 2012년 한 고깃집에서 김창렬에게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수차례 뺨을 맞고 욕설을 들었다. 또한 그룹 '원더보이즈' 멤버였던 김 씨는 3명의 통장과 카드를 김창렬이 보관했으며 3개월 치 월급 3000여 만원을 가로챘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에 광진경찰서는 "이번 주 중으로 고소인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필요하다면 김창렬씨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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