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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무서운 기세로 400만 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정재영과 박보영이 호흡을 맞춘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차지했다. 일일관객 3만 7007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37만 8008명을 기록했다. 개봉 후 한 달 가까이 장기 흥행 중인 '검은 사제들'은 3만 426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93만 9919명으로 5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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