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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잉꼬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당초 12명의 아이 계획을 가졌다고 밝혀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나는 12명의 자녀를 원했다. 하지만 6명으로 만족해야 했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싸웠고 때로는 이를 닦이는데도 힘이든다. 물론 아이들이 물을 엎지를 때는 혼란이 찾아오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내와 나는 6명의 아이를 가진 뒤 '12명의 아이는 허튼 소리였다'며 후회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이들로부터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얻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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