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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광규가 '도시탈출 외인구단'을 통해 반전매력을 뽐낸다.
그런 김광규가 '도시탈출 외인구단'을 통해 다시 한 번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도시탈출 외인구단'은 도시를 벗어나 먹고 놀고 즐기며 힐링을 찾는 여섯 남자(이경규 김태원 김광규 이휘재 장동민 윤민수)의 좌충우돌 로드 버라이어티를 담는다. 일에 지치고 육아에 지친 중년 남성들이 모여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여기서 김광규의 나이 서열은 세 번째다. 중년 남성들이 모였기에 가능한 일. 특히 위로는 형들, 아래로는 동생들 사이에서 운동,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김광규 특유의 츤데레 매력이 '도시탈출 외인구단'을 통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위로는 이경규-김태원에게 치이고 아래로는 장동민-윤민수를 이끌며 중간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운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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