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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보영이 '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그녀는 현장을 방문한 정윤기를 반갑게 맞으며 "스타그램 MC를 맡으신걸 축하드린다. 방송에서 다양한 패션 트렌드 팁을 기대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밖에 유지태, 김남주 등 이른바 '톱스타'들도 정윤기 고문의 인맥을 자처하며 '스타그램'에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한편, 4일(금)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지는 공감도를 한층 높인 '패션 뷰티 프로그램. 정윤기, 손담비를 비롯해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매주 알짜 '스타일링' 꿀팁을 전한다. 또 스타의 파우치를 파헤쳐보는 '스파탐', 연예계 곳곳에 숨어있는 '뷰티 고수'들의 메이크업 대전인 '뷰티 코트' 등의 코너들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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