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특별기획 '송곳'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가은이 촬영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김가은은 '송곳'에서 톡톡 튀는 홍일점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김가은의 깜짝 선물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송곳'에서 김가은은 매 회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의 문소진 역을 열연하며 안내상의 껌딱지 역할로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극의 재미를 더해냈고, 김가은은 극 중 금발머리에 직설적인 표현 속에 감춰진 상처받은 과거와 여린 속마음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가은이 출연하는 JTBC 특별기획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9일 일요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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